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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상주시, 더불어민주당 조원희시장후보 기자회견

-어떻게 하면 이 난국을 타개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입니다. 깊이 고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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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단체장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 민주당 상주시장후보 조원희는 오늘 오전11시 프레스 센타에서 지역 언론인들과 더불어 민주당 관계자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여파로 지역 유권자분들을 일일이 찾아뵙지못함을 안타까워하면서 본인의 소신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더불어민주당 상주시장후보 조원희는 다음과 같이 소견을 피력하였다.

 

<기 자 회 견 문>

 

진작 찾아 뵙는 자리에서 인사드리고, 출마의 소견을 밝혀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제야 이곳에 와서 뵙게 되었습니다. 양해를 바랍니다.

 

코로나 19 여파로 국가경제 뿐 아니라 지역경제가 많이 어렵습니다. 특히 소상공인들 자영업자분들의 어려움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미증유의 일을 겪으면서 어떻게 하면 이 난국을 타개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입니다. 깊이 고심했습니다.

 

선출직 출마 여부와 관계없이 지역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현 상황에 대해 많은 걱정을 하리라 믿습니다.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의 영업일수의 감축과 이로 인한 노동자들의 고용불안은 지역 경제를 더욱 위축시키고 있습니다. 일용직 노동자, 아르바이트생, 저소득층,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의 일상도 무너지고 있습니다.

 

○ 시장 당선 즉시 시민 1인당 1백만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겠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있기 전에도 지역경제는 그리 녹녹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가운데 옆친데 덮친 격으로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더욱 힘들게 되었습니다. 경제를 살릴 불씨가 있어야 하고 마중물이 있어야 경제에 활력을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마중물로 준비한 것이 시민 1인당 1백만원 재난기본소득지급입니다. 기본소득이라 함은 국민이 건강한 생활과 문화 생활을 누리고, 이를 유지하기 위해서 필요한 최소한의 비용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재난기본소득금을 상주시에서만 사용토록 하여 지역경제에 이바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2008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경제 거장인 폴 크루먼은 ‘불평등 분배의 확산으로 CEO의 보수는 20년 만에 4배 상승하였고, 극빈층 소득은 10% 감소되었지만, 정부는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불평등한 분배를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재원은 상주시 1조 364억원의 예산 중에서 10%를 절감하여 확충하고 나머지 다소 부족한 재원은 기금에서 활용하는 방법을 강구하겠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은 한 번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법적인 뒷받침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역화폐의 발행과 이의 시행으로 안정화 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이러한 공약은 지방재정 전문가의 검토와 상주시의 재정 여건 등을 감안한 결과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 상주형 일자리 사업을 유치하여 투자 1조원 / 일자리 5천개를 만들겠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이후 저성장이 보편화된 현재, 양질의 고용을 찾기는 힘들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손 놓고 과거를 탓할 수는 없습니다.

 

저는 문재인 정부의 핵심정책인 지역상생형 일자리 사업을 유치하여 노동자도 사업주도 그리고 시민도 다 같이 잘 사는 노동환경을 만들겠습니다.

 

그나마 있던 단기 노동일터도 코로나19로 인해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업종의 형태에 따라 단기 노동이 필요한 곳도 있겠으나, 안정된 가정생활을 위해서는 양질의 일자리는 절대적입니다.

농업과 연계한 식품산업, 바이오 산업을 중점적으로 유치하여 투자 1조원, 일자리 5천개를 만들겠습니다.

 

○ 농산물의 유통구조를 혁신하여 상주 농산물이 제값받도록 하겠습니다.

상주 농업을 투트랙 전략으로 수립하여 추진하겠습니다.

대농과 기업농은 세계시장에서 경쟁하여 이길 수 있도록 생산과 수출을 포함한 유통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중소농과 고령농가의 농산물은 로컬푸드와 학교급식, 공공급식 등에 제공하여 예측 가능한 소비시장을 통해 농가소득의 안정화를 꾀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농축산물 종합유통센터를 건립하고 운영하겠습니다. 농산물 전처리시설, 가공시설도 운영하겠습니다. 이러한 운영은 공적인 관리시스템 속에 두어 저렴한 비용으로 농민들이 활용토록 하여 농가소득 향상에 일조를 할 것입니다.

 

○ 농민과 농촌을 살려 상주가 살아날 수 있게 농가당 월 20만원씩 농민수당을 지급하겠습니다.

국가기간산업인 농업과 국가식량기지이자 생명창고인 농촌을 지키고 있는 공익요원 ‘농민’에게 국가에서 ‘기본급’을 지급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여러 가지 여건상 기본소득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농민들에게 사회적 수당 성격의 농민수당을 지급하고자 합니다.

 

20만원씩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화폐로 지급할 것입니다. 상주는 농번기가 되거나 곶감 철이 되면 시내가 텅텅 빌 정도로 농민들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합니다. 지역화폐의 최종 수혜자는 상주관내에 있는 중소자영업자이고 시민입니다.

 

○ 지역화폐의 발행으로 돈이 도는 상주시를 만들겠습니다.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지역 순환 경제시스템을 상주에 도입, 자급도시 상주를 만들겠습니다. 10만의 인구지만 삶의 질이 높은 행복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지역순환경제시스템은 매년 수십개의 기업을 유치하는 효과를 가져 올 것입니다. 이를 통해 지역내에서 자연스럽게 제조·유통·서비스 산업들의 창업이 늘어나고 인구는 증가 될 것입니다. 이는 외국 스페인 바스크 지방이나 이탈리아 에밀리아 로마냐(볼로냐), 캐나다의 퀘벡 지역 등에서 이미 검증된 바 있습니다.

 

○ 지역의 변화를 이끌겠습니다.

그동안 우리 지역은 국내외의 역동적인 변화의 움직임 속에서도 전혀 변화를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고인물은 썩는다는 속담이 있듯이 이번 상주시장 재선거는 전 자유한국당 현재 미래통합당 시장의 선거법 위반으로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중도에 박탈당하는 바람에 치러집니다.

 

막대한 시의 선거비용만을 부담토록 했습니다. 이 정도면 그 정당은 자신들의 잘못에 대해 시민들에게 사죄하고 후보를 내지 않는 것이 도리입니다. 그러나 열 명의 후보들이 난립하여 시민들을 부끄럽게 하더니 공천을 위한 경선과정도 이전투구의 양상을 보이며 지역사회를 혼란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어제(3월18일) 미래통합당의 상주시장 재선거 공천후보 결정이 발표 되었지만 하루도 지나지 않아 이의신청, 증거보전 신청, 압수수색 및 내사설 등 혼란은 가중되고 있습니다. 미래통합당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인식에서 주권자인 상주시민들을 무시하는 처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제는 바꿔야 합니다.

이번 상주시장 재선거에서 시민들께서 엄중한 심판을 내려 주시리라 확신합니다.

저 조원희는 오직 시민들만 바라보고 열심히 뛰어 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겠습니다.

 

주권자인 시민을 주인으로 하는 참행정을 하겠습니다.

저는 주권자인 시민을 높이 받들어 시민을 위한 행정, 신뢰받는 행정, 깨끗한 행정, 공정한 행정을 하겠습니다. 인사에 있어서는 돈으로 승진하였다는 얘기가 나오지 않는 깨끗하고 원칙있고 누구나 수긍할 수 있는 투명한 인사를 하도록 저부터 솔선수범하겠습니다.

 

지역에서 태어나고, 지역 어르신들의 가르침을 받고, 지역에서 자라고, 지역에서 생활하여 지역의 사정을 누구보다 더 잘 아는 ‘토박이’ 농업농촌 전문가·지역혁신 실천가 조원희가 상주를 변화시켜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상주시장후보 조원희

 

 

<출처 : 더불어민주당 상주시장후보 조원희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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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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